'비정상회담' 존박이 에네스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표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존박이 에네스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존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존박은 "한달동안 '비정상회담' 나오려고 저와 소속사가 자진 섭외 요청을 했다"며 '비정상회담'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존박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에네스 형 보러 왔는데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존박은 "전 샘과 욱하는 성격이 비슷하고, 소신은 있지만 막말은 하지 않는 알베르토와도 성격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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