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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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과거 페이스북보니…'갈등 정황 포착'

기사입력 2014.09.15 19:08 / 기사수정 2014.09.15 19:08

조재용 기자
김부선 폭행혐의 해명 ⓒ Jtbc 방송화면
김부선 폭행혐의 해명 ⓒ Jtbc 방송화면


▲ 김부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부선이 부녀회장에게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부선의 과거 페이스북이 화제다.

김부선이 폭행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지난 5월 게재됐던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저 연예계 떠납니다"로 시작된 글은 아파트관리소장, 동대표, 공무원 등에 대한 분노로 차있었다.

김부선은 "그들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모욕감 때문에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며 이번 폭행 사건 전에도 아파트 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부선의 이웃 주민 A씨는 김부선이 말다툼 중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찼다며 신고했고 김부선은 자신이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이웃 주민 A씨의 진술을 받았으며, 이번주 중으로 김부선과 이웃 주민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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