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마'가 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16.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15.9%)보다 0.5%P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8.6%)보다 7.3%P 높다.
이날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를 문태주(정준호)에게 보내지 않기로 결정하고 다정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문태주의 엄마(정재순)가 한승희의 사인회를 찾아가 한승희를 놀라게 했다. 이또 후 한승희가 아들에게 시한부 사실이 탄로날 위기에 처해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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