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메인포스터 ⓒ씨네그루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오는 10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지난 8월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하루 만에 조회수 25만 건을 기록하며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당시 박중훈, 최진실이 신혼부부의 풋풋한 일상을 연기하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2014년 재탄생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를 통해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10월 8일 개봉 예정.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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