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이 송윤아와 오토바이 데이트를 즐겼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윤찬영과 송윤아가 오붓한 모자 사이로 돌아갔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와 한승희(송윤아)가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승희는 구지섭(홍종현)의 도움을 받아 아들 한그루와 함께 오토바이 데이트에 나섰고, 아들에게 오토바이를 타는 방법을 외우고 있는지 확인한 뒤 "나중에 혼자 탈 때도 잊지 마라. 그래야 다치지 않는다"라고 조언했다.
엄마의 잔소리에 한그루는 "아, 빨리 스무살 되고 싶다. 귀찮다. 다음엔 그런 잔소리 하지 마라"라고 퉁명스럽게 답하면서도 이내 스피드를 즐기며 엄마 한승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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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