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박세영 ⓒ MBC 방송화면 캡처
▲우영 박세영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의 우영이 박세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이 9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카드를 받고 홍대 거리에서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소파 꾸미기까지 다 한 두 사람은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박세영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우영은 입맞춤을 하고 볼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을 했다.
박세영은 "앞으로 서로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안다"고 말했다. 우영은 "지금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다. 앞으로는 몰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