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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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환희 편, 가슴 아파도'…비슷해도 너무 비슷

기사입력 2014.09.13 23:46 / 기사수정 2014.09.13 23:46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환희 편, 충격의 2라운드가 펼쳐졌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환희 편, 충격의 2라운드가 펼쳐졌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환희 편 2라운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환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2라운드는 2005년 '패션 70s'의 OST '가슴 아파도'로 꾸며졌다. 더욱 비슷해진 목소리에 패널들은 실소만 터트렸고, 스튜디오는 적막해졌다.

주영훈은 "지금까지 '히든싱어' 중 최고인 것 같다. 못 누르겠더라"고 말했고, 송은이 역시 "환희 특유의 발음이 있다. 근데 다들 똑같이 하더라. 그냥 하나의 팀인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뮤지는 "라디오 진행할 때 이 곡을 많이 틀어서 자신있었는데, 진짜 모르겠다" 브라이언도 "환희가 '으흐흑' 하는 끝부분이 있는데 3, 4번이 똑같이 하더라"며 4번에 환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브라이언을 비롯해 현미, 크리스티나가 4번을 지목하며 힘을 실었다.

하지만 환희는 3번에서 등장했다.환희와 모창 능력자들의 2절 노래를 들은 패널들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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