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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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민, 사고친 김정난 받아들였다

기사입력 2014.09.13 20:46 / 기사수정 2014.09.13 20:4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김정민에게 모습을 들켰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김정민에게 모습을 들켰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민이 김정난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9회에서는 노영설(김정난 분)이 서중백(김정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중백은 1억 2천만원을 빚지고 핸드폰을 끈 채 잠수를 탄 노영설을 목격했다. 서중백은 노영설에게 "너 도박했단 거 사실이냐. 1억 2천이나 된단 것도 사실이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라"며 추궁했다.

노영설은 그렇다고 대답했고 서중백은 재차 충격을 받았다. 노영설은 용서를 빌면서도 "근데 내가 왜 그랬는지는 좀 생각해달라. 필리핀에서 은별이 데리고 혼자 너무 우울했다"며 "진짜 그거라도 안 했으면 우울증 걸려서 어떻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 상황에서도 서중백은 차순금(양희경)이 충격을 받을까봐 노영설에게 "장모님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마라"고 전했다.

이에 노영설은 "용서해주는거냐"고 애교를 부렸고, 서중백은 "너 같으면 용서가 되냐"며 화를 내면서도 집으로 노영설을 데리고 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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