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가 앵콜 콘서트를 개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앵콜 콘서트 'CONTINUUM(컨티뉴엄)' 기자간담회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브라이언은 "우선, 가수에게는 앵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들떠있는 상태다. 저번 콘서트를 하면서 짧게 투어를 하고 끝내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앵콜콘서트를 하게 됐다.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환희는 "쇼케이스할 때는 이렇게(앵콜 콘서트를 하게) 될지 몰랐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앵콜 공연까지 오게 됐다. 열심히 할 것이다. 다른 지방이나 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3일과 1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