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2
사회

뎅기열 증상, 고열에 피부발진까지..누리꾼 "조심하자"

기사입력 2014.09.13 15:58

뎅기열 증상 ⓒMBC 뉴스화면
뎅기열 증상 ⓒMBC 뉴스화면


▲ 뎅기열 증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뎅기열 증상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걱정의 반응을 나타냈다.

뎅기열(dengue fever)은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며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발진 등이다.

먼저 댕기열 증상은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해 3~5일간 계속되고 이후 심한 두통, 근육통 등과 함께 신체 전반에 피부 발진이 생긴다. 이는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해 발다리와 얼굴로 퍼진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도 도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증상을 겪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뎅기열 증상 체크해봐야지", "동남아 다녀왔는데 뎅기열 안 걸렸겠지", "뎅기열 증상 걱정되네",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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