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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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캐스팅, 누리꾼 "너목들 팀 재회"

기사입력 2014.09.13 01:21 / 기사수정 2014.09.13 01:21

류진영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 웰메이드이엔티
'피노키오' 이종석 ⓒ 웰메이드이엔티


▲ '피노키오'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12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이종석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피노키오'의 최달포 역으로 돌아온다"고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종석이 출연하게 될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룰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SBS 관계자는 "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해 두었던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됐다.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 되리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었다. 또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를 통해 "이종석, '피노키오' 출연 너무 기대된다" "믿고 보는 '너목들' 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이어 오는 11월에 SBS 수목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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