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곽동연의 소속사를 찾아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아역배우 곽동연의 소속사를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파비앙이 곽동연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곽동연이 반지하 원룸에서 이사갈 수 있도록 부탁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아가 강종혁 실장을 만났다.
육중완은 "햇빛 안 들어오는 방에 살고 있는 동연이의 모습이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종혁 실장은 "마침 저도 알아봤더니 지금 집이 계약기간이 두 달 정도 남았더라. 방송이 나왔을 때 대표님이랑 같이 봤다.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사를 약속했다.
이에 곽동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고, 파비앙은 "저도 같이 알아봐 줄 수 있다"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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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