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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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손호준, 유연석에 "술 먹으면 네 생각나"

기사입력 2014.09.12 22:03 / 기사수정 2014.09.12 22:03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바로와 손호준과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바로와 손호준과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바로를 질투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오랜만에 만난 바로와 손호준에게 혀짧은 소리를 내며 과감한 스킨쉽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바로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보고 싶었다. 많이"라며 반가워했고,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서운해 하며 "내 생일날 유일하게 도희한테만 전화가 왔다. 술 먹으면 자꾸 너한테 전화 한다"라며 바로를 질투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가 생각이 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마땅치 않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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