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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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백지영·김범수 "짜릿한 희열의 슈퍼위크"

기사입력 2014.09.12 09:54 / 기사수정 2014.09.12 09:58

김승현 기자
백지영, 윤종신, 김범수 ⓒ Mnet
백지영, 윤종신, 김범수 ⓒ Mnet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스타K6' 메인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가 슈퍼위크 첫 경험 후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남은 3차 지역 예선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생방송 무대를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첫 선을 보인다.

시즌6의 슈퍼위크는 참여한 심사위원 모두가 "역대 최고"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로 수준급의 무대가 잇달아 펼쳐졌다는 후문. 무엇보다 처음으로 슈퍼위크에 참여한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는 "참가자들의 놀라운 수준과 열정에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는 내용의 심사 후기를 전했다.

먼저 백지영은 "참가자들이 진화하고 있다는 걸 보는 순간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다"며 "스카우트 욕심이 날 정도의 실력자를 다수 발견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좋은 가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슈퍼위크 참가자들이 3차 지역 예선 때의 지적 사항들을 고쳐온 걸 보며 무언가 희열을 느꼈다. 왜 이승철 선배와 윤종신 선배가 계속해서 심사위원을 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생방송 진출자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역대 최고의 슈퍼위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도전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별 미션과 콜라보 미션 등을 재정비한 것이 주요했다는 것.

도전자들의 슈퍼위크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슈퍼스타K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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