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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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김새론-김소현-김유정, 아역배우 3김 시대"

기사입력 2014.09.11 23:54 / 기사수정 2014.09.11 23:54

'썰전'에서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역배우 김동현이 김새론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아역배우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이른바 3김 시대를 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강용석은 "20년은 갈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박지윤은 "진짜 여학생들은 중학생 때가 고비다. 중학생 때 진짜 많이 못생겨진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세 친구들을) 자주 보는데 저 얼굴이 그냥 가는 거다"라며 칭찬했다.

또 김동현은 "(김새론이) 40kg이라더라. 키는 165cm다"라고 폭로했고, 김구라는 "너만 아는 얘기를 해봐라. 그래서 널 부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현은 "네이버에 치면 나온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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