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김상중과 부녀호흡을 맞춘다 ⓒ 티아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합류했다.
11일 티아이 주니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인 김혜윤 양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청순 발랄하죠?? ‘나쁜 녀석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혜윤은 말끔하게 교복을 갖춰 입고 단정하게 올림 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결점 피부와 보조개가 청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으로 캐스팅 된 김혜윤은 김상중(오구탁 역)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김혜윤은 KBS2 TV소설 ‘삼생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풍수’, MBC ‘보고 싶다’, KBS ‘닥치고 패밀리’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케이블 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0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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