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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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세원, 송승헌·소지섭 잇는 의류 모델 출신

기사입력 2014.09.11 10:25 / 기사수정 2014.09.11 10:26

한인구 기자
'라디오스타' 고세원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고세원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고세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세원이 송승헌과 소지섭의 후속 의류 모델 출신이었다는 것이 '라디오스타'에서 전해졌다.

고세원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원기준, 이규한, 오창석과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 김구라는 이날 "고세운이 과거 남자배우 등용문이라고 불린 한 의류업체의 모델이었다. 1대 송승헌, 2대 소지섭이 활동했다"고 밝혔다.

고세원은 "맞다. 당시에는 '등용문'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제 이후로는 별다른 모델이 등장한다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고세원이 모델 활동하던 시절, 그 의류 브랜드가 땡처리를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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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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