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 뮤직뉴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5일 이영현은 디지털 싱글 'Good Luck'을 발표하며 지난 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던 디지털 싱글 '너 잖아'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폭발하는 가창력과 섬세하고 뛰어난 자작곡 실력으로 '체념', '연', '너 잖아' 등 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이영현은 'Good Luck' 역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며 수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슬픔을 이끌어냈던 이영현의 주된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락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으로 컴백할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Good Luck'으로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찾게 됐다. 경쾌한 템포의 곡으로 이전과는 색다른 이영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영현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od Luck'을 발표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