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조성목 ⓒ 영화사 집/CJ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우 강동원과 조성목 군이 '부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강동원, 송혜교와 아역배우 조성목은 추석연휴기간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속 '철부지 아빠' 대수와 아름이로 '부자 호흡'을 맞춘 강동원과 조성목은 함께 찍은 닮은꼴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진짜 가족처럼 다정하게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를 비롯해 아름이 역을 맡은 신예 조성목부터 백일섭, 이성민, 김갑수 등 연륜 있는 배우들이 합세해 특별한 앙상블을 이룬다. 12세 관람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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