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MBC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배우 오창석과 고세원이 연속극 마지막 장면의 법칙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일일, 주말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은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오는 비법과 본인들이 출연한 연속극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현재 '엄마의 정원'에 출연 중인 고세원은 "연속극 마지막 장면에는 무조건 놀란다. 근데 막상 다음날 보면 별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왔다 장보리'에서 출연하고 있는 오창석도 공감하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렇게까지 놀라야하나 싶을 정도로 눈을 크게 뜬다"고 덧붙였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은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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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