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200만 돌파…역대 청불 영화 중 최단 속도!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째인 9일 오후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래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타짜-신의 손'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해 독보적인 흥행 열풍을 과시했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추석 당일이었던 8일 하루 동안 40만 7151명을 동원하며 2014년 개봉한 청불영화 중 최다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 짜릿한 긴장감부터 유쾌한 웃음까지 모든 장르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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