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16년 만의 무대…누리꾼 "여전히 예뻐요"

▲ 썸씽, 임상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썸씽' 임상아가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서는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상아는 한국 나이로 10살인 딸 올리비아를 공개하고, 외국인 남편과 이혼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후 임상아는 16년 만에 무대에 서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열창하며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임상아의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마스크에 노래도 잘 하네요", "멋있는 사람", "임상아 여전히 예쁘고 날씬하네", "임상아 매력 넘쳐요", "옷도 잘 입고 노래도 음색도 좋네요", "관리 잘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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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