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유건 ⓒ JTBC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나의 거리' 김옥빈의 첫 사랑 유건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7년 전 헤어진 강유나(김옥빈 분)의 첫 사랑 태식(유건 분)이 출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식은 김남수(강신효 분)와 대화 중 소매치기를 계획을 제안하며 "유나는 내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태식의 출소 소식을 알게 된 유나는 박양순(오나라 분)의 당부에도 "오빠가 나 때문에 1년 살고 나올 징역을 3년이나 살았다. 어떻게 오빠 얘기를 거절하느냐"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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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