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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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정윤호 동생 등장에 '마마신 퇴치 실패'

기사입력 2014.09.09 22:51 / 기사수정 2014.09.09 22:51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마마신 퇴치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마마신 퇴치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태영이 마마신 퇴치에 실패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2회에서는 조상헌(윤태영 분)이 마마신 퇴치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헌은 도성에 천연두가 발병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사인참사검을 들고 마마신과 대적하고자 했다.

야경꾼 조상헌과 맞닥뜨린 마마신은 도망쳤다. 조상헌은 마마신을 뒤쫓아 부적을 붙이는 데에 성공했다.

조상헌이 마마신을 향해 칼을 겨눈 순간 천연두로 죽은 무석(정윤호)의 동생 인화(김소연)가 나타났다.

사담의 사주를 받은 인화는 마마신을 처단하려는 조상헌을 막았다. 조상헌은 인화의 등장에 가슴을 부여잡고 괴로워했다. 그 사이 마마신은 인화와 함께 사라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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