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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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김성오 계략에 천연두 원흉으로 몰려

기사입력 2014.09.09 22:37 / 기사수정 2014.09.09 22:37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김성오의 계략에 천연두 원흉으로 몰렸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2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사담(김성오)의 계략에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집 밖으로 나섰다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뚱정승(고창석),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는 이린이 천연두 발병의 원흉으로 몰렸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린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운 자는 사담이었다. 사담은 마마신을 불러 도성에 천연두를 발병시키고는 귀물들을 이용해 마마신을 부른 자가 이린이라고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이린은 뚱정승, 송내관, 랑이가 자신의 안위를 염려하자 "걱정 마라"라면서 자모전가 여각으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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