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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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과외' 이재용, 아들뻘 선생님 손예음 무릎꿇기에 당황

기사입력 2014.09.09 01:47 / 기사수정 2014.09.09 01:47

고광일 기자
손예음을 만난 이재용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손예음을 만난 이재용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용 손예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용이 손예음이 무릎을 꿇고 앉아 당황했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이재용이 기타 과외선생님으로 손예음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용은 앳돼 보이는 손예음이 등장하자 매우 당황했고 손예음 역시 처음 만난 이재용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에 이재용은 가르치러 온 분이 무릎을 꿇으면 어찌하느냐며 편하게 앉으라고 배려했다.

또한 이재용은 손예음이 16살이라는 말에 아들뻘이라며 자신의 둘째 아들과 나이가 동갑이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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