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인기를 자랑하는 김희철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희철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함께 중국어 과외를 받게 된 정준하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업을 받기 위해 교실에 도착한 정준하는 이어 도착한 김희철에게 "슈퍼주니어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 너는 어느정도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중국에서 정말 인기 많다. 중국활동 할 때 머리도 기르고 예쁜 모습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예쁜 남자 연예인이 없어서 내가 정말 인기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중국공항에 가면 나를 보기 위해 중국 팬들이 50만 명 정도 나오기도 한다"고 거침없는 자랑을 늘어놨고 정준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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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