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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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대중목욕탕서 웃음 넘치는 '복근대결'

기사입력 2014.09.09 01:30 / 기사수정 2014.09.09 01:30

고광일 기자
복근대결을 펼친 헬로 이방인 ⓒ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복근대결을 펼친 헬로 이방인 ⓒ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 헬로이방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헬로 이방인' 남자 이방인들이 복근 대결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MC김광규와 함께 대중목욕탕에 방문한 남자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번도 대중목욕탕을 방문한 적이 없는 존은 "되게 신기했어요. 완전 70~80년대로 돌아간 것 같고, 타임머신 탄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옷을 벗기 시작한 남자 이방인들을 본 김광규는 '복근 대결'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파비앙은 살짝 보일 듯 말 듯한 복근을 과시했지만, 다리오는 '일자'라며 복근 공개를 거부했다.

또 데이브는 자신 있게 옷을 들며 살짝 나온 배로 복근 대신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제이크는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잭슨은 "전 진짜 없어요"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살짝 보이는 복근으로 아이돌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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