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이 기욤을 꺾고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수 성시경이 '비정상회담' 팔씨름 대회에서 최종 승리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회에서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 추석특집 팔씨름 대회가 열렸다.
이날 기욤은 샘 해밍턴, 에네스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성시경은 샘 오취리와 독일 다니엘을 가볍게 제쳐 기욤과 맞붙게 됐다.
MC 유세윤은 둘의 만남에 "영화 '쉬리' 중 한석규와 김윤진의 만남 같다"며 평소 다정하던 둘의 사이를 언급하며 대결을 기대했다.
기욤과 성시경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국 성시경이 승리하며 '비정상회담' 팔씨름 1인자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