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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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수업에 영어울렁증

기사입력 2014.09.08 23:38 / 기사수정 2014.09.08 23:38

정혜연 기자
'띠과외' 성시경-김성령 ⓒ MBC 방송화면
'띠과외' 성시경-김성령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이 영어울렁증으로 멘붕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가수 성시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아이들한테 영어를 배우라고 하면서도 저는 영어 울렁증이 있다. 칸 영화제에 가서도 웃고만 있으니까 내가 뭐하는 건가 싶더라"며 영어 공부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김성령은 과외선생님 성시경이 만나자마자 바로 본격적인 영어 수업에 돌입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수업 내내 당황했던 김성령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아침형 인간이라 저녁만 되면 뇌가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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