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준하와 김희철이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띠과외' 정준하와 김희철이 서로의 나이에 대해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출연진들이 과외 의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과외 연구소장으로 출연진들의 과외 의뢰를 받았다. 정준하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밝히며 "제가 사실은 중국 사업 추진 중이다" 이유를 덧붙였다.
그때 김희철도 등장, 83년생 32살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정준하는 "너 나이 되게 많이 먹었다?"며 "아이돌 활동하길래 20대인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면 침이 나온다"며 무척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형은 44살인가?"라며 곧바로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과외'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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