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인사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킬링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 배우 3인방이 정성을 담은 자필로 풍성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8일(월)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의 손편지와 달콤함 인증샷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유인나(남상효 역)-남궁민(조성겸 역)-진이한(구해영 역)은 미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나가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추석연휴에도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맞아 촬영장에서 직접 손편지로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먼저 유인나는 깜찍한 보름달을 직접 그려 넣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특유의 애교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진이한은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진심을 담은 추석 손편지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마시크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함께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시크 배우들도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배우들 손글씨가 다들 너무 예쁘네요”, “인나 언니는 그림도, 글씨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마시크’ 지난 방송에서 진이한은 결혼식을 앞두고 유인나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유인나는 기다리겠다는 진이한을 뒤로 하고 남궁민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이며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과연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마시크’는 추석 연휴인 8일(월)-9일(화) 양일간 휴방되며, 10일(수) 오전 8시부터는 ‘마시크’ 3화부터 6화까지가 연속 방송 될 예정으로 연휴를 맞아 달콤살벌한 킬링 로맨스를 연달아 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화는 오는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미스터리 로맨스로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