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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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시진 감독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 했다."

기사입력 2014.09.07 17:14 / 기사수정 2014.09.07 17:14

신원철 기자
롯데 김시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김시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 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7로 졌다. 1-7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8회 장성우의 3점 홈런, 김민하의 솔로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단번에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선발 유먼은 6이닝 6피안타 2홈런 5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 했다"고 짧게 이야기했다. 

롯데는 전날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8일 월요일 휴식을 취한 뒤 9일과 10일 사직구장에서 SK를 만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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