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6
연예

'불후의 명곡' 거미, 구준엽과 '쿵따리샤바라' 무대 '1승 성공'

기사입력 2014.09.06 18:29 / 기사수정 2014.09.06 18:29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거미가 구준엽과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거미가 구준엽과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거미가 구준엽과 함께 '쿵따리샤바라' 무대를 꾸몄다.

거미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밀리언셀러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거미는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며 관객들에게 "여러분이 함께 즐겨주셔야 한다. 오늘은 발라드가 아니다"고 말한 뒤 클론의 '쿵따리샤바라'를 선보였다.

거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 구준엽이 등장해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후 거미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1표를 받아 서인영을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강우진, 거미, 김경호, 다비치, 딕펑스, 서인영, 손승연, 옴므, 에일리, 유지, 이기찬, 이세준, 태원,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