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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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태곤, 영어 공부 삼매경 "혼자 외국 여행"

기사입력 2014.09.06 00:08 / 기사수정 2014.09.06 00:08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영어 공부를 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영어 공부를 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태곤이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인터넷으로 영어 강의를 들었다. 강사가 "어려운 말이 아닌데 빨리 지나가죠"라고 말하자, 이태곤은 "어려운데요?"라고 받아쳤다. 이태곤은 생소한 영어 문장을 들으며 "저게 어떻게 저 말이야"라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이태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외국 어디든 내가 혼자서 여행을 갈 수가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태곤은 "역시나 항상 가면 가이드가 있어야 하고 (어딜 가도) 어딘 줄 모른다. 반복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따라 하다보면 되더라. 시간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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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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