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메인포스터 ⓒUPI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연예매체는 일제히 "스칼렛 요한슨이 뉴욕에서 딸 로즈 도로시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대변인은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2년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연인 관계를 맺고, 지난해 9월 약혼했다. 결혼에 앞서 아이를 갖게 된 스칼렛 요한슨은 몸을 추스리는 데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주연의 영화 '루시'는 개봉 후 이틀 동안 27만 2479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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