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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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재등장…시청률은 '주춤'

기사입력 2014.09.05 07:37 / 기사수정 2014.09.05 07:37

조재용 기자
함익병이 등장해 화제다. ⓒ '자기야' 방송화면
함익병이 등장해 화제다. ⓒ '자기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자기야'는 6.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의사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씨가 권난섭 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난섭 씨의 집에는 함익병이 놀러와 있었고 하차 6개월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특히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은 "집에 지금 집사람이 없다. 미국 딸한테 놀러가 장모님과 같이 저녁 먹으러 왔다"며 "6kg을 감량했다. 군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만나니까 새삼 옛날 생각이 난다. 불과 서너달 전인데 몇달 된 것 같다. 기분이 묘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7.4%,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드라마 '터닝포인트'는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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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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