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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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 공효진, 침대 취침하는 조인성 목격 '오열'

기사입력 2014.09.04 22:27 / 기사수정 2014.09.04 22:27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의 강제입원을 진행시켰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의 강제입원을 진행시켰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오열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4회에서는 자신의 강제 입원 사실을 모르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지해수(공효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해수는 장재열이 침대 위에서 편하게 잠이 들자 그를 혼자 침대에 둔 뒤 화장실로 향했고, 물을 틀어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게 막았다.

이어 그녀는 이영진(진경)에게 장재열의 집 주소를 문자로 보냈다고 털어놨고, 이영진은 "조금 더 기다릴까? 장재열과 함께 더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해수는 "장재열이 처음으로 침대에서 편히 잔다. 저대로 좀 만 더 자게 놔두고 싶은데…저대로 자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송될 수 있게 준비해달라"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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