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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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에 누리꾼들 "이대로만 자라다오"

기사입력 2014.09.04 21:45

대중문화부 기자
진지희 폭풍성장 ⓒ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폭풍성장 ⓒ 진지희 트위터


▲ 진지희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빵꾸똥꾸'를 외치던 소녀 진지희가 폭풍성장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다.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4일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지희 폭풍성장 ⓒ MBC
진지희 폭풍성장 ⓒ MBC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년생 토끼띠'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진지희의 폭풍성장한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은 진지희의 과거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진지희가 지난달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것이다. 해당 사진 속 긴 머리의 진지희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잘 자랐다", "진지희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진지희 폭풍성장, 여배우 느낌이 물씬", "진지희 폭풍성장, 소녀에서 숙녀로"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등장하며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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