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에게 매주 용돈 2만 5000원씩 받아"

▲ 노유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유민이 한 주 용돈이 2만 5000원이라고 밝혔다.

노유민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유민은 "결혼 전 돈을 많이 써서 어머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며 제 용돈을 관리하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한 달 용돈은 10만원이다. 매주 2만 5000원식 받는"고 전했다.

그러자 진행자 김구라는 지갑을 꺼내 노유민에게 용돈으로 5만원을 줬다. 이에 노유민은 기뻐하며 "아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김구라가 용돈 준 것이 방송에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