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이 역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노유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방송인 노유민의 역변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노(No)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노유민은 "대중분들이 (역변하면 노유민이라고) 저를 인정해주는거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 모습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너무 다른 모습에 김구라는 "이건 심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 꽃미남 시절엔 60kg, 지금은 86kg"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외모 관련 댓글에 관해서 노유민은 "역시 절 인정해주는거다.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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