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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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누리꾼 응원 "제발 무사하기를"

기사입력 2014.09.03 23:29 / 기사수정 2014.09.03 23:29

정혜연 기자
3일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권리세가 중태에 빠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3일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권리세가 중태에 빠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누리꾼이 응원을 보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권리세가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가족들과 소속사 직원들이 병원을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권리세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권리세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수술을 중단, 중환자실에서 맥박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힘내요, 기도할게요", "권리세 부탁이야, 힘내자!", "일어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제발 무사하기를", "기적이 일어나길", "누구든 제발 도와주세요", "어서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앞서 대구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이 경기도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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