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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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일 두산-KIA전, 우천 순연·추후 편성

기사입력 2014.09.02 16:21

신원철 기자
광주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광주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KIA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지금까지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한 두산은 아시안게임 이후 빠듯한 잔여 일정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두 팀은 나머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현재 순위(두산 5위, KIA 8위)를 유지하게 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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