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양현석이 '믹스 앤 매치'는 B.I, 바비, 김진환을 제외한 6명 중 2명이 탈락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믹스 앤 매치(MIX&MATCH)'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에 이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YG 연습생 9명의 실력, 매력, 개성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다음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다.
양현석은 "9명의 대결이라고 하나 B.I, 바비, 김진환군은 사실상 배틀에서 제외돼 데뷔가 거의 확정된 멤버다. 6명 중에 2명이 탈락하는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믹스앤매치'는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윈'의 B팀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연습생 3명까지 총 9명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