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마이시크릿호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1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죽은 아버지의 진실에 대해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겸은 아버지가 자주 찾던 일식집 주방장을 찾아갔다. 그는 주방장에게 "혹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있나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건 실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만 영업 방해도 될 것 같고 뭘 사와야 할지도 몰라서"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주방장은 "지금은 달라졌겠지만 그땐 난간이 있었다. 그때 난간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있고 그랬다. 근데 말이야. 자네 아버지가 워낙 승승장구해서 내부에 적이 많았다. 사고가 아니라 살해를 당했느냐는 말이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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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