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성준의 집을 찾았다. ⓒ KBS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성준이 눈치를 챘다는 것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5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가 남하진(성준)의 집을 찾았다.
이날 한여름은 남하진에게 강태하와의 관계를 털어 놓으려고 그의 집에서 간식과 와인을 준비했고, 남하진을 기다리고 있던 중 백화점 영수증을 발견했다.
영수증 날짜가 강태하와 함께 냉면을 먹기 위해 백화점에 갔던 날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낸 한여름은 분명 남하진이 두 사람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이에 한여름은 "맞다. 그 전화는 용건이 없었다. 분명 우리를 봤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봤을까?. 근데 왜 하진씨는 나한테 안 물어보는 걸까. 그걸 봤다면 왜 아무런 말을 안하는 걸까"라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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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