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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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새벽시장에 떴다…싱그러운 '봄미소'

기사입력 2014.09.01 09:06 / 기사수정 2014.09.01 09:13

조재용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내 생애 봄날' 최수영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내 생애 봄날'의 배우 최수영이 새벽시장에 떴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초긍정 열혈 임상영양사 이봄이로 분하는 최수영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심장을 기증받고 새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을 맡았다.

이와 같은 캐릭터는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잘 드러난다. 일하고 있는 병원 환자들에게 좀 더 맛있고, 좀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게 하고 싶다는 투철한 직업 정신에 새벽시장을 누비며 식재료를 꼼꼼히 살피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최선을 다해 촬영하는 모습이 봄이와 닮았다"고 전하며 "'내 생애 봄날'이 아이돌 수영이 아닌 배우 최수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특별하게 만나게 된 봄이와 강동하, 그리고 그의 아이들이 봄날처럼 따뜻하고 착한 사랑을 나누게 될 휴먼멜로드라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10일 첫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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