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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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은혁, 日 a-nation 무대 소감 "유닛으로 참가해 더 기뻐"

기사입력 2014.09.01 06:40 / 기사수정 2014.09.01 20:56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 엑스포츠뉴스DB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일본의 대규모 음악 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에 유닛으로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동해&은혁, 팬과의 재회를 약속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동해와 은혁의 에이-네이션 참가를 보도했다.

동해와 은혁은 지난달 31일 도쿄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벡스 주최의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동해&은혁'이라는 유닛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스켈레톤(SKELETON)'을 비롯해 '오빠, 오빠(Oppa, Oppa)'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현장에 자리한 5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들썩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동해는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로 출연했지만, 올해는 유닛으로 처음 참가해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슈퍼주니어 새 앨범도 많이 사랑해달라. 조만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모여 여러분을 만나러 올 것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로 본 팬들을 날 예정이다.

한편 기사에서는 슈퍼주니어가 9월 1일 새 음반 '마마시타(MAMACITA)'를 발표하고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음원 공개 후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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