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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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470? 인천에서 대만까지의 거리…'비밀 풀렸다'

기사입력 2014.08.31 19:55 / 기사수정 2014.08.31 19:55

임수진 기자
'런닝맨' 숫자 1470에 대한 비밀이 풀렸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숫자 1470에 대한 비밀이 풀렸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숫자 1470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성재, 김태우, 지창욱, 에일리, 송은이, 임슬옹, 스컬이 출연해 극한의 미션과 아찔한 놀이기구를 타며 상상초월 미션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7팀은 놀이동산에서 만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를 타며 여러 미션을 펼쳤다. 미션의 이유는 단 하나 1470이라는 숫자를 사칙연산을 활용해 0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

멤버들은 롤러코스터 타고 사진 찍기, 롤러코스터 노래방 등 기상천외한 미션을 마치고 최종 장소에 집합했다.

모든 멤버들이 모이자 유재석은 "오늘 도대체 뭘 하는 거냐. 1470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뭐냐"며 "우리가 진짜 대만에 가는 게 맞냐? 지금 우리 사이에서 괴담이 퍼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의 질문에 제작진은 "이제부터 1470이라는 숫자의 비밀을 알려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제작진은 "1470은 1470KM다. 바로 인천공항에서 대만까지 걸리는 거리"라며 1470에 관련된 비밀을 알려주었고 멤버들은 술렁였고 결국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대결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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