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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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도플갱어 모창자 등장 '당혹+충격'

기사입력 2014.08.30 23:47 / 기사수정 2014.08.30 23:58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이재훈 편, 충격의 2라운드였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이재훈 편, 충격의 2라운드였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재훈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얼굴도 똑같이 생긴 모창능력자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그룹 쿨의 이재훈 편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는 쿨의 '운명'으로 이재훈과 모창능력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1번에서 이재훈이 춤을 추며 등장하자 객석은 환호했고, 1번을 이재훈이라 찍었던 작곡가 윤일상은 "내가 맞췄다"며 기뻐했다.

그리고 5번. 진짜 이재훈이 등장했다. 1번은 이재훈을 많이 닮은 모창 능력자였던 것. 객석은 충격에 빠졌다. 1번 모창능력자는 이재훈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출연진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이재훈 역시 1번 모창능력자를 발견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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